8.5.09

Buddha's Birthday in South Korea./ 부처님 오신날


배용준 잊지 마세요 ' 부처님 오신날'

한국의 석가 탄신일에 대해 멋졌지 축제
나는 당신은 당신의 책을 써야한다 생각합니다. 시간을 가지고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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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ak Day so-call Buddha's Birthday in South Korea....부처님 오신날

"Lotus Lantern Festival" usually celebrate a week ahead before the Buddha's Birthday. This year it's fell on May 12th.
On Buddha's Birthday most of temples held lots of praying ceremonies and "Bathing the Little Buddha"


วันวิสาขบูชา “ 석가탄신일 “ (เดือนเมษายน - เดือนพฤษภาคม)
By...Roytavan

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จะมีเทศกาลงานบุญวันวิสาขบูชาเช่นเดียวกันกับบ้านเรา แต่บ้านเขานั้นเขานับวันเดือนทางจันทรคติต่างกับบ้านเรา… พูดง่ายๆก็คือถ้าเอาวันวิสาขบูชาของบ้านเราลบด้วย 7 ในปีนี้เทศกาลวันวิสาขบูชาของเกาหลีใต้จะอยู่ราววันที่ 2 พฤษภาคม ที่ผ่านมา แต่เขาจะจัดงานเฉลิมฉลองในช่วงก่อนจะถึงวันวิสาขาบูชาราวๆ 3 สัปดาห์ต่อเนื่องเพื่อเป็นการประชาสัมพันธ์งานบุญวันวิสาขบูชา

ไฮไลต์จริงๆ คือเทศกาลโคมบัว จะเริ่มก่อนวันวิสาขบูชา ราวๆ 1 สัปดาห์ก่อน เขาถือว่าบัวเป็นสัญลักษณ์ของพระพุทธเจ้า ช่วงนั้นจึงมีทั้งเทศกาลจุดโคมประทีป นิทรรศการต่างๆ เกี่ยวกับพุทธศาสนา การสอนทำโคมบัว และมีวันแห่งการปิดถนนพระเดิน พิธีเปิดขบวนพาเหรดไล่เรียงกันไป

ในงานเทศกาลนี้ทางหน่วยงานราชการเกาหลีจะให้ความสำคัญกับเทศกาลไม่น้อย และ ทุกปีจะมีการประดับประดาโคมไฟดอกบัวทั่วกรุงโซลและจะมีมากที่สุดก็เห็นจะเป็นแถบๆ วัดพงอึนซาที่ใช้จัดงานพิธีต่างๆ เหล่านี้โดยเฉพาะในช่วงนี้ใครที่นับถือศาสนาพุทธมหานิกายก็จะเข้าไปในวัด เข้าไปทำโคมดอกบัวไปแขวนถวายที่วัดถือเป็นพุทธบูชาค่ะ บางคนก็จะมารักษาศีลกินมังสวิรัติ คล้ายๆ บ้านเราเช่นกัน

เมื่อเริ่มวันเทศกาลนัก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ชาวพุทธจากทั่วโลกนับแสนเดินทางมาที่นี่เพื่อรอชมขบวนแห่โคมไฟ ที่จะสรรค์สร้างเป็นรูปทรงต่างๆ เช่นรูปเทพเจ้า ตามความเชื่อทางพุทธศาสนา วันนี้เขาจะปิดถนนให้พระเดินกัน ทั้งคนทั้งพระเดินกันให้ว่อนทั่วท้องถนนเลยทีเดียว นอกจากนี้ยังมีการละเล่นงานเฉลิมฉลองตลอดเส้นทางที่จะมุ่งสู่วัดพงอึนซาอีกด้วย

และเพื่อสักการะพระพุทธเจ้าที่ชาวเกาหลีใต้นับถือ งานนี้จึงจัดขึ้นอย่างยิ่งใหญ่มีขบวนพาเหรดที่ผู้คนเข้าร่วมอย่างมากมายทั่วท้องถนน มีการจัดทำโคมไฟเป็นสัญลักษณ์แทนพระพุทธเจ้า มีมังกรสีสวย มีสาวๆ ให้ชุดฮัมบกร่ายรำอย่างสวยงาม ผสมผสานกับโคมไฟหลากสีสัน ที่นัก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ผู้คนในท้องถิ่นต่างเฝ้ารอชมเทศกาลนี้อย่างมาก

ชาวเกาหลีใต้เชื่อกันว่า พระพุทธเจ้าถือกำเนิดเมื่อประมาณ 2,553 ปีที่ผ่านมา ที่นับถือและเจริญรุ่งเรืองอย่างจริงจังในเกาหลีใต้ก็เมื่อ 1,600 ปีที่ผ่านมา พระพุทธศาสนาจึงกลายมาเป็นศาสนาหนึ่งที่เป็นที่นับถือกันอย่างมาก โดยเฉพาะในระหว่างปี 1392-1910 ซึ่งถือว่าน่าจะเข้ามาแทนที่ลัทธิขงจื้อกันเลยก็ว่าได้ และในปัจจุบันก็มีวัดของชาวพุทธกระจายอยู่ทั่วไป เพื่อให้พุทธศาสนิกชนได้มีโอกาสเข้าไปสักการะและทำพิธีตามพุทธศาสนาได้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

ดังนั้นประเพณีโคมไฟเพื่อเฉลิมฉลองวันประสูติของพระพุทธเจ้าตามความเชื่อของชาวเกาหลีใต้นี้ จึงถือเป็นวันสำคัญวันหนึ่งของชาวเกาหลี เป็นเทศกาลที่บรรจุไว้ในแผ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หลีกันเลยทีเดียว มีการฉลองที่ยิ่งใหญ่ และทุกวัดจะมีพิธีฉลองเหมือนกัน เพียงแต่ขบวนพาเหรดเฉลิมฉลองที่ใหญ่ที่สุดนั้นจะจัดขึ้นที่วัด Chogey ในกรุงโซล 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ใต้ และในวันที่ 2 พฤษภาคมนี้ ก็จะจัดงานฉลองวันพระจันทร์เต็มดวงด้วย ซึ่งถือเป็นอีกหนึ่งวันในเทศกาลฉลองวันคล้ายวันประสูติของพระพุทธเจ้า ของชาวเกาหลีใต้

สิ่งที่เราไม่เคยเห็นในเมืองไทยก็จะได้เห็นจากงานเทศกาลนี้ละคะ เช่น พระสวดมนต์เป็นฮิปฮ็อปก็ได้ พระเล่นดนตรีเป็นร็อกก็มี ทั้งนี้เพื่อให้สธุชนได้เข้ามาศึกษาพระพุทธศาสนามากขึ้น...ซึ่งถือว่าเป็นการประชาสัมพันธ์เพื่อการเผยแพร่พระพุทธศาสนานั่นเอง ...จะเห็นได้จากภาพ VOD ที่นำมาขึ้นไว้ให้ท่านได้รับชมกันนะคะ...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จุดประสงค์ของงานก็คือการระลึกถึงพระคุณของพระบรมศาสดาพระสัมมาสัมพุทธเจ้าเช่นเดียวกันกับชาวพุทธทั่วโลก...หากแต่มีความแตกต่างกันในรูปแบบประเพณีและพิธีกรรมต่าง ๆ เท่านั้น. และนี่ก็ถือว่าเป็นอีกหนึ่งประเพณีโบราณของเกาหลีที่น่าสนใจมากๆเลยทีเดียว .


008 Buddha's Birthday in S.Korea -at 법련사 1


008 Buddha's Birthday in S.Korea -at 법련사 2


008 Buddha's Birthday in S.Korea -at 법련사 3


부처님 오신날

거룩하신 부처님과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과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불교의 최대 명절인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부처님 오시는 길에 하나의 정성어린 작은 등불로 무명을 밝히고 공덕을 쌓아
세세생생 부처님의 품에서 물러남이 없이 대지혜를 얻으시고
큰깨달음의 기틀을 마련하시길 기원합니다
해마다 음력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에

사찰이나 종단에서 거행하는 법회 순서에 빠지지 않는 의례 중 하나가

관욕의식입니다.

관욕(灌浴)이란 청정한 감로수로 탄생불상인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는 의식으로, 관불(灌佛) 또는 욕불(浴佛)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불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사람들이 불교와 인연을 맺어 속세의 때,

번뇌의 때를 씻고, 깨끗하고 맑은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과 서원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번뇌와 삿된 마음을 부처님께 의지해

감로수로 씻어냄과 동시에 부처님의 행을 받들어 수행하겠다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불자들은 관불의식을 행하면서 내 안의 자성부처님을 목욕시키듯,

자신의 번뇌와 욕심의 때를 다 씻어버리고

맑고 청정한 몸과 마음으로 비움과 나눔, 깨달음과 자비실천을 발원하는 때인 것입니다.

경전에서는 아홉 마리의 용이 물을 뿜어 태자를 씻겨주었다고 하고,

또 천녀들과 범천(梵天)이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가며 태자를 씻어주었다고

전합니다.

이토록 상서로운 싯다르타 태자의 첫 목욕은 세속의 목욕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목욕할 때에도 단순히 몸만 씻는 것이 아닙니다.

번뇌 망상은 물론이요 지난날의 잘못도 씻어 낸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그러나 목욕과 관욕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목욕은 누구든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관욕이나 관정 등은 결코 스스로 행하거나 자의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단(壇) 위에 오르는 것은 그만한 자격을 갖추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 자격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스승과 천신과 세상 만물이 함께

축복하는 잔치를 벌입니다.

그리고 그 증표로서 향수를 머리에 부어 만천하에 알리는 것이 바로 관정입니다.

갓 태어난 싯다르타 태자는 씻기는 것을 목욕이 아니라 관욕이라 하는 것은

바로 위대한 성인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신과 용왕이 축복하고,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고, 땅에서는 연꽃이 피어오른 것입니다.

이는 모두 상서로운 기운의 표현입니다.

아기 부처님의 관욕과 동시에 자신의 모든 번뇌도 씻어내기를,

기필코 언젠가는 관정위(灌頂位)를 성취하여 관욕할 날이 오기를 부처님

전에 발원합시다.

아울러 상식 한마디 올립니다

처사(處士)와 거사(居士)란?

거사(居士)란 말은 부처님 당시 재가 남자 신도로

덕이 높고 수행을 원만히 성취한

유마힐(維摩詰)거사 이름에서 유래한다.

거사란 사회생활을 하면서

삼귀(三歸) ? 오계(五戒)를 지키며 불교신행(信行)을 하는

재가 남자신도를 ‘거사’라 부르다.

유마거사의 「유마경」에는‘부처는 한 가지 소리로

설법하지만 중생은 이를 여러 가지로 듣는다.

’고 하는 유명한 가르침이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유마거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믿음이 얼마나 견고하고 수행과 덕이 높은가를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남자 신도를 ‘거사’라 불러져야 하고,

또한 남자 신도역시 유마거사와 같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선업을 쌓고 삼귀(三歸),

오계(五戒)를 지키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반면 처사(處士)란?

유교사상을 이념으로 한 조선조 시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골에 낙향하여 은둔과 도피, 세상을 부정과 원망으로 할 일없이

세월을 보낸 무능한 남자들을 처사라 하였다.

이렇게 좋지 못한 이름을

일부 스님이나 여자 신도님들이 재가불자 남자 신도를 부를 때

‘처사’라고 부르는 것은 불자로서 매우 유감이다.

이러한 배경은 아마도 조선조 500년을 지내 오면서

여자신도들의 역할보다 남자신도들의 역할이

전무 하다시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며 또한

남자 신도 스스로가 반성 하여야 할 부분이다.



타 종교에서 신분계급을 나타내는 말 중

장로(長老)와 집사(執事)라는 말이 있다.

이는 본래 불교용어이다. 장로(Ayusmart ; 長老)는 범어

‘아유솔만’이라 하여 음역하면 존자(尊者),

구수(具壽)라고 번역한다.

장로란 덕(德)이 높고 수행을 많이 하여

지혜와 도덕이 뛰어나고 나이가 많은 분을 일컫는다.

「금강경」 제2분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에

「장로수보리존자(長老須菩提尊者)가 대중가운데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 공경히」

부처님께 법을 청하는 장면이 나오며,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32분에서 장로수보리가 나온다.

이미 부처님당시부터 장로라는 말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집사(執事)란 ?

절집에서 온갖 살림을 맡아 꾸려가는 사람을 집사라 하였다.

즉 오늘날 원주소임 역할을 하는 스님을 집사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장로와, 집사는 불교 집안에서

사용하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교에서 신분을 나타내는 용어로 빼앗기고,

천박하기 그지없는 ‘처사’라는 이름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일부 잘못된 소견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

“공부를 많이 한 남자신도를 거사라 하고,

그렇지 못한 일반 남자신도를 처사라 한다.

”라는 그릇된 소견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

그런가 하면 불교가 암울한 조선시대에는 일부 스님 네들이

자기 자신을 낮추기 위하여 스스로를 ‘처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야말로 아무런 근거가 없고,

그릇되게 이해하고 잘못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은 상황이 다르다.

불교가 대중화 생활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상호 존중과

남을 높여 줄 때만이 나의 존재 가치도 올라간다.

여자 신도는 ‘보살’이라 대단히 높은 칭호를 사용하는데

왜 남자 신도는 천박하고 무능력의 상징인

‘처사’라고 불려야만 하는가?

오늘날 절을 찾는 남자 신도 분들 이야말로 가족을 봉양하고

사회생활에 충실하면서 참 나를 찾고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보살’임에 분명하다.

이러한 보살들을 ‘거사’라 불러야 마땅함에도 유교문화의 잔재,

그것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능력의 상징인

‘처사’라 불러서야 되겠는가. 불교는 현실 도피가 아니다.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이 현실에 집착하지 말고

삶을 초월하여 살아야 한다. 남자신도들도 반성하여야 한다.

할 일 없이 그저 절에만 왔다가

기웃거리고 돌아가는 ‘처사’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적극적으로 사찰행사에 참여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삼귀(三歸), 오계(五戒)를 지키고 수행을 더불어 실시하는

‘거사’가 될 때 참된 대중불교, 생활불교가 되리라 생각한다.

일부 스님들이나, 여자 보살님들께서도 자각을 하셔서

남자신도를 당당하게 ‘거사’라 불러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처님 오신날


거룩하신 부처님과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과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卍南無釋迦牟尼佛-合掌-

♡우리님들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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